그러고보니 네 자그마한 머릿속에 남은 우리의 마지막 순간이 궁금하군.

내 기억으로는 썩 좋지 않았는데.

 

네 녀석의 두 볼은 타다 남은 재로 거뭇하기만 했고,

멍청하게 벌어진 입에서는 어떤 소리도 내뱉지 못했지.

 

그때 네 생각은 어떠하였는지, 네가 바란 내일의 하늘은 어떤 색이었는지 모르겠군.

 

 

#DalSey #달세이

나의 달에게,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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